↑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절지동물 곤충강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의 곤충.경기도 양주 09.08월 촬영)
◆ 밭에서 고구마줄기을 끈다가 황금이 빛에 반짝반짝하여 자세히보니
무당벌레 같은 속은 황금이고 껍데기는 투명색이며 점은 검은색인 곤충을
난생 처음접한 황금무당벌레에 빨리 사진 찍어야지 하며 카메라을 꺼네
찍으려는데 황금무당벌레가 무척 예민하여 찍으려면 날아가고 아무튼 몇컷을 담을수 있었다.
나는 곤충종류가 궁금해서 여러곳을 검색해보니 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라는 것을 알았다.
◈야산의 풀밭에 살고, 몸 길이는 6~7mm 이며,
몸은 적금색이고 몸의 둘레가 투명해서 속살처럼 비쳐 보이고,
더듬이 끝의 두 마디는 검은색이다.
딱지날개 앞뒤의 남생이 다리 모양은 흑갈색이고,
어른벌레는 방아풀 등의 잎을 먹는다.
암컷은 알집을 만들어 알을 낳고
애벌레는 먹이식물을 갉아 먹고 자란다.